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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에로티시즘은 여자의 육체와 깊게 결합되어 있다. 그는 어떠한 여자에게도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오늘의 영단어 - come up with : --을 따라잡다, 제공하다오늘의 영단어 - orthodox : 정통파의: 정통파 신자오늘의 영단어 - bosom : 가슴, 흉부, 유방, 품당신의 환상들을 그냥 떠나보내지 말라. 환상이 모두 떠나가면, 당신은 목숨은 붙어 있을지 모르나 살기를 멈춘 것이다. -조나단 스위프트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 경서(經書), 즉 사서(四書) 오경(五經)은 모두 도덕을 기록한 것으로 단지 문학서도 아니고 단지 역사서도 아니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집도 절도 없다 , 몸을 붙이거나 기댈 데가 아무 데도 없다는 말. “큼직한 고깃덩이 하나를 저녁 식사로 요리한다. 그러나 요리가 다 되기도 전에 일단 빵과 잼부터 먹으리라…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설탕’이다.” -앤디 워홀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느려도 착실하게 하면 이긴다.)